10월 29일, 제 4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1964년 시작한 ‘저축의 날’에 금융발전의 의미를 더 하고자 ‘금융의 날’로 확대한지 올해로 네 번째가 되었는데요.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 세 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금융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감사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민포상을 받으신 이남림님은 지난 18년간 65억 이상을 기부하고, 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셨습니다. 녹조근정훈장을 받으신 김용진님은 핀테크 혁신 기업과 인재 육성에 힘쓰고 계십니다. 국민훈장을 받으신 심재철님은 햇살론17 등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출시하여 서민분들의 금융애로 해소에 기여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 화상환자, 독거노인 등을 위해 약 20억 원을 기부하신 신민아님, 꾸준한 저축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신 홍진영님 등 수상하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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