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앵무새자해치료 #앵무새자유비행 #앵무새훈련

앵무새를 키우시다 보면 너무 똑똑한 탓인지 감성이 있어
자해를 하는 아이를 마주하시게 되는 날이 옵니다.

모든 앵무새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표적으로
뉴기니아앵무, 회색앵무, 코카투, 퀘이커 등 자해 확률이 높은 앵이들이 있죠

특히나 뉴기니아의 자해는 워낙 유명하여 자주 보셨을 텐데요

저희 날라는 5년간 저랑 자유비행을 하며 건강하게 운동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해를 갑자기 시작하면서 날개 깃, 꼬리 깃이 모두 망가져서
지금은 날개 깃이 아직 회복이 다 되지 않아 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털을 씹고 끊기 시작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정말 멘탈이 무너집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시도하여 현재는 많이 회복했는데요!

그 동안 제가 해 보았던 앵무새자해치료방법 노하우들 풀어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