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양을 간 사랑스러운 엄브렐라 코카투 아가 '루비'가 마치 오래전부터 입양 보호자님들과 함께했던 것처럼 금세 품에 안기며 적응했다고 해요.

"루비는 혼자서도 펠렛을 잘 먹지만, 퇴근하고 와서 이유식을 간식으로 주면 정말 잘 먹어요. 조용하고 품에도 속 안기는 루비는 정말 이쁜 아이예요. 감사합니다" 라고 보호자님께서 루비를 향한 사랑을 듬뿍 담은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루비"라는 예쁜 이름까지 선물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루비를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보호자님들과 루비, 그리고 신비가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동행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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