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이슈 때문에 못 올리다 오랜만에 망고로 영상 하나 올림
배변 교육은 어릴 때일수록 효과가 좋고
저처럼 횟대 달린 무언가를 화장실로 삼도록 거기서 교육하는 게 좋습니다
똥 쌀 때쯤 화장실에 올려서 기다리다 응가 하면 무수한 칭찬과 해씨하나 주기를 반복하는 게 전부

제 침대에 얘 수면용 새장이 있고 거기에 이불 좋아해서 새장 안에 이불로 잘 곳 마련해뒀는데
한번 제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할 때 지혼자 자고 일어나서 혼자 밥먹고 하며 수면시간 포함 13시간 정도 참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정도면 그냥 싸지; 그날 애가 너무 참아서 모닝똥용 화장실 횟대에서 쌀때 한 5초정도 힘주다 빡! 소리가 남ㅋㅋㅋㅋㅋ

옛날에 한참 교육 시킬 때 찾아보니 아예 하루 다섯 번 정도만 배란다 나가서 싸고 온다는 애도 있고 저도 해보니 돼서 확실히 새 자체가 못 가리고 못 참는다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