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분양간 사랑스러운 회색 앵무새 보미와 입양 보호자님이 월요일 일과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연세가 지긋하신 보호자님께서 이제 두살이 된 보미와 그동안 함께 출퇴근하시며 깊은 유대감을 쌓아가고 계세요.

이제는 보미가 친 자식 같다며 봄이가 함께 있어서 매일 하루하루가 행복하시다는 입양 보호자님... 보미를 향한 보호자님의 애정과, 그런 보호자님을 따르는 보미의 모습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요.

앞으로도 보미와 보호자님이 오랫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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