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결말포함][이름은 알아도 내용은 모르는..]영혼이 탈탈 털리는 경험! I'm Your Far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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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정오비디오 Date20-09-13 00:00 Hit2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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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4YKiGsAfHc
1- Connection
Body
#스타워즈 #StarWars #조지루카스 #제다이 #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요다 #레아 #한솔로 #츄바카 #C-3PO #R2-D2
이 영화 시리즈는
1977년작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1980년작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1983년작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입니다.
감독은 각각 조지 루카스, 어빈 커슈너, 리처드 마퀸드 입니다.
스타워즈는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장르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는 받는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영화를 넘어 전설로까지 표현되는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북미권에서는 속편이 개봉하는 날이며 결근과 결석이 속출하였고, 일부 회사에서는 필름을 사드려 상영회를 개최하는 곳도 많았다고 합니다.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흥행 수입에서 알 수 있는데요.
1, 2, 3편 총제작비 약 6천만 달러에 북미 10억 5천만 달러, 전 세계 17억 7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야말로 초대박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북미만큼의 인기가 없는데요.
78년 스타워즈가 개봉하고, 그 후, 제국의 역습이 아닌, 제다이의 귀환이 87년 개봉을 합니다.
제국의 역습은 높은 수입가 때문에 극장 개봉은 하지 못하고, 88년 MBC 새해 특선영화로 TV 방영되어 시리즈가 엉켜버립니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그 당시 우리나라의 문화 소비는 이런 식의 프랜차이즈 영화에 맞지 않았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캐릭터 상품. 팬 사인회, 테마파크 등,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쳤던 북미권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정부 중심의 강력한 경제발전을 진행하던 시기이니,
문화생활 그것도 영화 캐릭터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돈을 쓰는 걸 용납할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타워즈의 스토리는 절대 선인 제다이와 절대 악인 시스의 싸움 사이에서,
스카이워커라는 가족의 비극을 그린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아들 루크는 요다와 오비완에게 다스베이더를 죽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또한, 시스의 우두머리인 다스 시디어스 역시 다스베이더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루크는 요다, 오비완, 다스 시디어스의 말을 모두 무시하고, 다스베이더를 죽이지 않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대본상의 허점이라기보다는,
세상엔 절댄 선, 절대 악이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마음이란 동전에 양면과 같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걸 이야기합니다.
또, 요다와 오비완은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 루크에게 훈련을 계속해,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얻는 게 더 큰 대의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다와 오비완의 가르침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들은 루크를 아직 미숙하고, 세상에 대해 알지 못하는 철부지 어린아이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를 다크사이드에서 구하고, 다스 시리우스를 죽여 세상을 구한 건 그런 미숙한 철부지인 루크입니다.
이러한 스토리는 감독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가족, 더 나아가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건 물리적인 힘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의 어두운 면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이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어릴 적 이 시리즈를 봤을 때는 3편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이워크 족과 함께 싸우는 장면은 지금까지 제 기억에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기억됐습니다.
근데, 나이 들어 다시 보니, 3편에서 왠지 모르게 매드맥스 3편의 분위기가 풍기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완구 수입이 너무 좋았는지, 3편에서는 대놓고 아이들을 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스타워즈에 관해 이야기하려면 따로 영상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프리퀄 3부작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정오 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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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시리즈는
1977년작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1980년작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1983년작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입니다.
감독은 각각 조지 루카스, 어빈 커슈너, 리처드 마퀸드 입니다.
스타워즈는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장르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는 받는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영화를 넘어 전설로까지 표현되는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북미권에서는 속편이 개봉하는 날이며 결근과 결석이 속출하였고, 일부 회사에서는 필름을 사드려 상영회를 개최하는 곳도 많았다고 합니다.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흥행 수입에서 알 수 있는데요.
1, 2, 3편 총제작비 약 6천만 달러에 북미 10억 5천만 달러, 전 세계 17억 7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야말로 초대박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북미만큼의 인기가 없는데요.
78년 스타워즈가 개봉하고, 그 후, 제국의 역습이 아닌, 제다이의 귀환이 87년 개봉을 합니다.
제국의 역습은 높은 수입가 때문에 극장 개봉은 하지 못하고, 88년 MBC 새해 특선영화로 TV 방영되어 시리즈가 엉켜버립니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그 당시 우리나라의 문화 소비는 이런 식의 프랜차이즈 영화에 맞지 않았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캐릭터 상품. 팬 사인회, 테마파크 등,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쳤던 북미권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정부 중심의 강력한 경제발전을 진행하던 시기이니,
문화생활 그것도 영화 캐릭터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돈을 쓰는 걸 용납할 수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타워즈의 스토리는 절대 선인 제다이와 절대 악인 시스의 싸움 사이에서,
스카이워커라는 가족의 비극을 그린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아들 루크는 요다와 오비완에게 다스베이더를 죽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또한, 시스의 우두머리인 다스 시디어스 역시 다스베이더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루크는 요다, 오비완, 다스 시디어스의 말을 모두 무시하고, 다스베이더를 죽이지 않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대본상의 허점이라기보다는,
세상엔 절댄 선, 절대 악이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마음이란 동전에 양면과 같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걸 이야기합니다.
또, 요다와 오비완은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 루크에게 훈련을 계속해,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얻는 게 더 큰 대의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다와 오비완의 가르침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들은 루크를 아직 미숙하고, 세상에 대해 알지 못하는 철부지 어린아이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를 다크사이드에서 구하고, 다스 시리우스를 죽여 세상을 구한 건 그런 미숙한 철부지인 루크입니다.
이러한 스토리는 감독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가족, 더 나아가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건 물리적인 힘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고, 그들의 어두운 면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이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어릴 적 이 시리즈를 봤을 때는 3편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이워크 족과 함께 싸우는 장면은 지금까지 제 기억에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기억됐습니다.
근데, 나이 들어 다시 보니, 3편에서 왠지 모르게 매드맥스 3편의 분위기가 풍기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완구 수입이 너무 좋았는지, 3편에서는 대놓고 아이들을 위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스타워즈에 관해 이야기하려면 따로 영상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프리퀄 3부작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정오 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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