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달 전쌤# [문화재로 읽는 한국사 41] 비가 내린 뒤 맑게 갠 인왕산을 그린 산수화, 인왕제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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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상현달 전쌤 TV Date20-09-15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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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제색도의 ‘인왕’은 인왕산, ‘제’는 비갤 제, ‘색’은 빛 색, ‘도’는 그림 도를 의미합니다. 즉, 비가 내린 뒤에 보이는 인왕산의 모습을 그린 산수화이지요.
인왕제색도는 1751년 겸재 정선이 76세에 종이에 수묵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크기는 세로 79.3cm, 가로 138.2cm로 현재 국보 2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겸재 정선이 1734년에 금강산을 보고 그린 ‘금강전도’는 국보 2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산수화는 관념 산수화와 진경 산수화로 나뉩니다. 관념 산수화는 상상해서 그린 풍경화로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대표적이면 진경 산수화는 실제 자연을 보고 그린 풍경화로 ‘금강전도’, ‘인왕제색도’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3대 화가로 안견,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을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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