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예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연담거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불교를 수행하면서 체험기를 편지에 써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연담거사님께서는 지리산 하동에 있는 산골마을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가난과 전쟁 등을 겪으며 인생에 대한 무상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30대 중반 쯤 들었던 질문 중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가?" 내면에 대한 구도의 열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후 불교 공부를 통하여 진리란 무엇이고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내면의 질문으로 시작한 부산불교 거사림에서 불교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거사님! 과연 거사님께는 어떠한 부처님 가피를 입게 되었는지 광우스님을 통하여 들어봅니다.
#광우스님 #광우스님소나무 #백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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