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예쁜 깃털이 매력적인 이클렉터스 앵무, 나나.
평소 애교 많은 재롱둥이라는데 그런데 갑자기 무슨 이유에선지 다른 앵무새를 공격하는 나나!
심지어 보호자에게도 공격성을 보이는데 날개에는 자해의 흔적까지?
대체 나나가 보내는 시그널은 무엇일까?

생후 10개월 무렵부터 공격성을 보였던 나나. 그런 나나의 공격성을 감당할 수가 없었던 보호자.
하는 수 없이 입양을 보냈지만 새로운 입양자 역시 나나의 공격성을 감당할 수 없어
다시 보호자의 품에 돌아오게 됐다는데... 1년 전부터 자신의 깃털을 뽑으며 자해까지 시작했다는 나나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모습에 보호자의 걱정은 커져만 가는데...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대 동물행동의학 심용주 전문가가 출동했다!
날카로운 눈으로 나나의 시그널을 분석해보는데...
알고 보니 가장 큰 문제는 나나의 먹이었다?!
나나의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부터 올바른 앵무새 먹이에 대한 정보까지!
애니멀 시그널을 통해 앵무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꼼꼼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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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제목] [애니멀 시그널] 공격은 물론 자해까지 하는 앵무새, 나나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459\u0026s_hcd=\u0026key=20210701092528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