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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알 대신 달걀 팔아 수억 등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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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합뉴스TV 조회 45회 작성일 2015-12-21 00:0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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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알 대신 달걀 팔아 수억 등친 일당 검거
앵무새알 대신 달걀 팔아 수억 등친 일당 검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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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에 매매되는 국제 멸종위기종 홍금강앵무새로 큰 수익을 내주겠다며 앵무새 애호가를 등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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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사기 및 야생생물 보호법 위반 혐의로 31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한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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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홍금강앵무알을 구입해서 부화시켜 주면 사들여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16차례에 걸쳐 58살 전 모 씨에게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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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강앵무는 마리 당 최고 1천만원까지 거래되는 멸종위기종으로 실제 전 씨가 받은 알에서는 앵무새가 아니라 병아리가 부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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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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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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